이가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수술을 끝내고 회복하는 과정에 삼킴 연습에서 요플레가 기도로 넘어가는 사건으로 폐렴으로 인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이 일어나 기력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조금 회복 되었을 땐 설사로 인한 고통이 시작되었고 재활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술 좋은 선생님들의 덕택으로 회복과 함께 재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에게 삼킴 연습은 두려우면서도 절실한 것이었습니다. 이가영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방법대로 열심히 재활을 했습니다. 친절하고 또 자세한 설명은 재활의 의지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특히 작업치료 시에 어깨, 팔, 손 등의 마사지에서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가영 선생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연하치료를 가속시켜 지금은 벌써 죽도 먹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한 식사는 하지 못하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곧 정상적인 생활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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