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09년 10월 김지연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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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 동안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주십니다. 아이의 기분에 최우선으로, 최대의 기분을 끌어내어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운동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인지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또한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십니다. 대화로써 그 입장을 이해 해 주시고, 마음만이라도 힘이되려 해주시는 점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웃으며 반겨주시는 모습도 저 또한 기분좋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프시지 말고 항상 아픈 친구들 위해 계셔 주셨으면 바랍니다. 제가 선생님께 힘을 얻고 있듯, 다른 이들도 그럴 수 있길 바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