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외과 고범석 교수님, 외과간호2팀 62병동 ○월 ○○일 20시, ○월 ○○일 장수정 선생님께, ○월 ○○일 저녁 김지연 선생님께, ○월 ○○일 낮 박지원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누나가 존경하는 고범석 교수님께 유방암 수술을 받고 ○호실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에 정말 친절하게 가족을 돌보듯이 아니, 가족보다 훨씬 더 세심하고 배려 깊게 간호해 주신 덕분으로 회복도 빠르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감동도 받았습니다.

고범석 교수님과 병실로 방문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 그리고 위 세 분의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살펴주신 덕분으로 저희 누나가 마음 편히 수술 잘 받고 회복도 잘 되었습니다.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보살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도 많이 고마워하셨습니다.

진짜 진짜 너무 많이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배려를 해주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는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아서 제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저 세 분의 간호사 선생님들처럼 타인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하고 다짐했습니다.

존경하는 고범석 교수님과 세 분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진짜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장수정 선생님 진짜 차분하고 배려심 깊으세요,

김지연 선생님 진짜 세심하고 배려심 깊으세요.

박지원 선생님 진짜 너무 착하고 친절하세요.

진짜 많이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거예요.

■ 성형외과 한현호 교수님과 전공의 선생님들

○월 ○○일 유방암 수술받은 김○○ 환자의 가족입니다.

○월에 저희 누나가 타향인 서울에서 혼자 병원을 찾아가서 암 진단을 받은 후 저희 가족 모두 불안해하며 걱정하고 있을 때 한현호 교수님과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향후 수술과 치료에 대해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셨습니다.

훌륭한 교수님께 수술 잘 받고 친절한 전공의 선생님들께 치료도 잘 받아서 퇴원했습니다.

추후 보존 치료를 잘 받은 후에, 앞으로 빠르면 3개월 ~ 6개월 뒤에 받게 될 재건 수술에 대해서도 저희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한현호 교수님과 배려심 깊은 전공의 선생님들 그리고 병실로 자주 오셔서 친절하게 보살펴주셨는데 죄송하지만 성함을 모르겠어요. 

동그란 안경 쓰신 여성 전공의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