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부인과에 입원하고 있는 김○○님의 보호자입니다.
75병동은 간호 간병 통합 병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금식 상태를 유지하다 보니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그런 저의 어머니를 다독여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김대연 교수님 이하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중에 어머니가 너무 친절하다 하셔서 한 분의 간호사님의 실명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라연경 간호사님입니다.
어머니가 전화 주실 때마다 친절하고 싹싹한 간호사가 있다고 너무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오죽하면 저희 어머니가 이름을 알아서 저에게 따로 칭찬의 글을 부탁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컨디션은 물론이며 상태가 호전이 되면 어머니를 얼싸안고 잘 되었다며 가족처럼 기뻐해 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가족인 저보다 잘해주시는 거 같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와 칭찬글을 드립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혼자 남겨진 어머니가 늘 걱정되다 보니 제가 전화도 많이 드리고 자꾸 묻게 되고 귀찮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나 항상 같이 격려해 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다시 한번 이 글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라연경 간호사님 이하 75병동 모든 직원 분들에게 저와 어머니의 작은 마음이지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라연경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75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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