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딱 1년 전 위암 수술을 한 40대 초반 여성입니다.
슈퍼우먼이 되어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던 중 청천벽력과 같은 첫 진단을 받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습니다.
가족들 걱정시키기 싫어서 울음도 꾹 참고, 겉으로는 진단을 받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견뎠지만 속으로는 너무 불안했습니다.
이인섭 교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도 모르게 신뢰감과 안정감에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한참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라는 드라마가 유행했었는데 그 드라마를 보며 실력 있는 의사가 인성까지 좋고, 따뜻하고, 환자 입장에서 바라봐 주는 의사가 과연 있을까라고 의문을 품었었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드라마의 실존 인물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드라마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멋진 이인섭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제 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목소리도, 인성도, 실력도 모두 모두 다~ 멋진 이인섭 교수님 감사합니다.
입이 닳도록 칭찬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명동 한복판에서 외치라고 해도 외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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