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년 교수님을 처음 뵙고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 장인어른께서는 퇴직 후에도 관계회사에서 건강하게 업무를 보고 계셨답니다.
그러던 중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되어 박인자 교수님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곳도 없었고 빠르게 일정이 잡히어 수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걱정 마시라. 수술 잘 되실 것이다."라는 말씀에 힘내었고 여러 검사 끝에 수술 일정이 잡혔습니다.
저희 가족들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수술날이었답니다.
평소 건강하시고 아픈 곳 하나 없으셨던 분이시기에 수술장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에 가족 모두 눈물을 보였지만 잘 버티시리라 기도하였습니다.
수술은 기도한 대로 잘 마쳤고 5년간 교수님께서 당부 주신 대로 약물요법과 식이요법 잘 지켜서 이제 외래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있으시겠지만 항상 최선으로 진료 봐 주시고 건강하게 졸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인자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항상 교수님께서도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고 병원에서도 승승장구 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명의 '박인자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화 환자 사위 조○현 배상.
칭찬받은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