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간 안녕하세요 교수님께서 2020.7월경 성공적으로 수술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아 계신 저의 모친 박인* 84세 여자 환자의 아들 됩니다 벌써 1년이 훨 지났네요
저의 어머님께선 전북 김제 촌에 살고 계셨는데 평소 소화가 안되고, 소변 색이 붉고, 피부에 멍이 심하게 들고, 황달끼가 있어 지방병원에서 찾아가서 검사 결과 담도암 판정을 받았지요 그래서 지방에서 유명하다는 양산부산대 병원에 응급실에 갔는데 검사 결과 연세도 있고 수술이 여의치 않아 부랴부랴 아산병원 응급실에 갔지요
온갖 검사 결과 수술 불가 하다고 했지요 연세도 많고 체력이 빈약하며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되어 환자가 견딜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머님이 조금 더 사실 수 있도록 수술을 간절히 원하였고 교수님께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지요 진짜로 수술을 성공하였지만 항암을 할 수 없어 언제까지 사실지는 지금도 잘 모르지만 2021년 올해가 다 지나가고 있고 어머니께서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그간 어머니 병환을 돌본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교수님께 고마움을 이제서야 전하게 되네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꾸뻑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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