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잇몸질환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00:21
음.. 숫자로 한번 시작 해보겠습니다. 제가 숫자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51,448,183명 이 숫자가 뭘까요?

00:33
예, 맞습니다. 제가 어제 급히 찾아봤었는데 통계청에서 2015년 7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인구숫자가 5,144 만 명 정도라고 말하고 있고 이것은 세계에서 26번째로 많은 인구수라고 합니다.

00:55
12,896,270명 그리고 2위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숫자일까요?

01:17
눈치를 채신 것 같습니다. 제목이 잇몸질환과 임플란트이기 때문에 이 숫자는 2014년도에 외래진료 잇몸병으로 치료받은 국민의 숫자입니다. 숫자가 어떻습니까? 많이 크죠?

01:35
아까 우리 전체 인구의 거의 25% 정도가 1년에 한번은 외래진료를 잇몸질환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01:48
그리고 여기 2위라는 숫자는 다빈도 상병이라고 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매년 발표를 합니다. 올 한해 동안 우리 국민들이 어떤 질환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제일 많이 받았다고 발표를 하는데 다빈도 상병 2위가 치주질환 잇몸질환을 말하고 있습니다.

02:11
잇몸질환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입안이 부어있고 매우 심한 사진하나를 제가 일부러 넣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잇몸질환이라고 하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02:30
그래프를 보시면 2014년 작년 건강보험에서 가장 많이 외래치료를 받은 것은 급성기관지염, 감기 관련된 것들이죠?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 그래서 아까 제가 기록했던 이런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02:50
그 다음에 이것을 60세 이상 65세 이상 노인에게 있어서 다빈도 상병을 또 뽑아봤습니다. 65세 이상에서는 1위가 고혈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또 2등으로 가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03:13

이번 시간에는 제가 먼저 치주질환이 이런 잇몸질환이 어떤 것인지 먼저 설명을 간단히 드리고, 그리고 나서 잇몸질환을 치료하고 잇몸질환을 치주질환을 잘 치료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몸 건강을 위해서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 상관관계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3:34
그리고 후반부에 임플란트에도 염증이 생기는지 치아 및 임플란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03:49
먼저 치주질환이 무엇인가요?
흔히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 잇몸이라고 하는 치아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분홍색 잇몸이 있고 그 안에 치조골이라고 해서 치아를 지탱해주는 뼈가 있습니다.

04:07
치아주변에 있는 조직을 다 잇몸이라고 말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잇몸이라고 하고 학술적으로나 저희가 기록할 때는 치주병 치주 라고 한자인데 치아주변조직이라고 해서 치 주 라고 하고 옛날부터 흔히 바람 든 것처럼 치아가 흔들린다고 해서 풍치라고 많이 부릅니다.
그래서 풍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04:35
그런데 이 질환은 30대 이후에 치아상실에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충치 때문에 썩어서 치과 가서 치료를 하고 치료가 안되면 뽑기도 하고 하는데 30대 이후에는 충치는 그렇게 빨리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30대 이후부터는 치아를 지탱해주는 주변이 잇몸이 나빠지면서 치아를 뽑게 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로 하고 있습니다.

05:05
그래서 모식도를 그려놓은 것입니다. 치아가 있으면 치아안쪽으로 신경이 있고 그 주변에 잇몸이 감싸고 있고 그 밑에 뼈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치아 주변에 있는 조직들을 다 통틀어서 잇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05:28
그래서 건강한 잇몸을 보시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밝은 핑크색이죠? 코랄 핑크라고 해서 산호 빛 이라고도 얘기 하는데 많이 붉지 않죠? 끝에 치아에서 이렇게 연결되는 요 부분들을 보시면은 이 치아 사이를 단단하게 채우고 있고 매우 밝은 핑크 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5:50
이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잠깐 보여드렸죠? 앞에 사진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이거 보시면 막 빨갛게 부풀어도 있고 나쁜 것들도 끼어있고 보기만해도 건들기만 해도 피가 날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6:09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치석이 나쁜 것이라고 나중에 다 설명드릴 예정인데 치아 주변에 원인이 되는 나쁜 것들이 껴서 단단해지면 색깔도 검게 변하기도 하고 잇몸도 많이 내려가고 진행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6:31
이것은 파노라마 X-ray라고 합니다. 다 찍어 보셨을 텐데 치과에 가면 전체적으로 어디가 나쁜지 보는 기본적인 방사선 사진입니다. 보시는 이사진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이것이 보시면 아주 정상인경우에 모든 치아가 다 있고 치아를 잡아주고 있는 잇몸 뼈 높이가 높은 부분이 쭉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비교 해 드리겠습니다.

07:01
이사진을 한번 보십시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이게 보시면 선이 쭉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쭉쭉 떨어지는 거 보이십니까?
이거 보면 앞에 거랑 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치아도 빠져있고 여기 치아를 잡아주고 있는 잇몸 뼈가 밑으로 내려가고 있는 것을 X-ray를 통해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진단기구입니다.

07:22
확대해서 보시면 앞에 있는 사진은 어금니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어금니 부분 보시면 뼈가 높은 데를 쭉 지나가고 있습니다. 치아가 있으면 위에 까지 꽉 잡아주고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고 여기 보시면 위에 뼈가 없어졌습니다. 없어져서 여기가 검게 보이고 여기가 이렇게 내려가서 치아의 뿌리 아래쪽만 잡아줘서 지금 오른쪽 같은 경우는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아플 수가 있습니다.

07:55
그래서 이런 잇몸 병의 증상을 살펴보면 칫솔질 할 때 피가 난다. 치아가 흔들리고 힘이 없다. 그래서 음식을 씹기 어렵다. 잇몸이 들뜬 느낌이 든다. 입 냄새가 심하다. 잇몸에 볼록하게 고름이 차고 부풀어 오른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심하면 튀어나왔다던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아마 이중에 다 한번씩은 겪어보셨을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심해졌다 나빠졌다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시험기간에 잠을 며칠 못 자거나 그러면 하면 입안이 들뜬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런 잇몸 병의 증상이 대개는 별로 아프지가 않습니다. 하루 이틀 그냥 "어 이상하다 여기가 왜 피가 나지? 또는 뭐 좀 부었네 치과에 가봐야 되나." 이랬다가도 며칠 지나면 또 다른 일 하시다가 또 잊기도 하시고 별로 안 아파서 별로 아프지 않고 불편감을 잘못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에 조금 증상 있을 때 오시면 간단하게 치료가 될 것을 반복적으로 계속 누적이 되다가 나중에는 정말 심해져서 치아가 너무 많이 흔들리고 더 이상 가라앉지 않고 얼굴이 부었을 때가 되어서야 치과에 늦게 찾아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행히 치료를 할 수 있는 단계면 좋지만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결국엔 치아를 뽑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09:48
그래서 잇몸 병의 원인이 뭔가를 예전부터 살펴봤더니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가장 주된 원인은 저희가 매일매일 식사를 하고 치아주변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그게 지금 쌓이고 제대로 안 닦이면 침에 있는 성분이랑 이런 것 합쳐지면서 단단한 치석이 형성되거든요, 그 주변에 세균들이 살면서 치주낭을 형성하고 그 밑에 쪽으로 치아주변에 잡아주는 뼈가 있다고 설명 드렸는데 그 뼈가 조금씩 녹아버리게 됩니다.

10:28
여기 보시면 첫 번째 아까 치태라고 나왔었는데 치약 선전할 때 플라그라고 많이 얘기를 하는데 영어로요,
여기 보시면 빨간약을 칠해 보신 적 있으세요? 치과에서? 한 분도 없으세요?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착색제 라고 해서 칫솔질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 빨간색 또는 보라색 약을 입안에 칠하고 물로 헹구면 잘 닦인 부분은 다시 하얗게 보이는데 안 닦인 부분은 요런 빨간 것이 남아있습니다. 치아표면을 효과적으로 잘 못 닦은 거죠?

11:08
그래서 이런걸 통해서 자기 자신이 어느 부분을 잘 닦고 어느 부분을 잘 못 닦는지 저희가 교육을 할 때 쓰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깨끗이 닦은 것 같지만 색칠을 해보면 뭔가 얇은 막이 치아 표면에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면 되냐하면 개수대 같은 것처럼 싱크대 같은데 개수대에 음식하고 나서 하고 나면 표면 만져보면 미끈미끈한 것이 있는데 표면에 얇은 막처럼 나쁜 세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닦기 위해서 저희가 칫솔과 치약을 이용해서 닦아야 합니다. 문제는 아까 그런 것들이 효과적으로 제거 안되고 오랫동안 쌓여있고 침의 어떤 특정 성분들이 합쳐지면서 시간이 지나면 돌처럼 변해갑니다. 단단해집니다. 이때는 칫솔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치석이라고 저희가 얘기를 합니다.

12:06
그래서 앞에 말한 그 치태와 치석은 문제가 그 표면에 세균들이 현미경으로 보면 다양한 세균들이 살고 있어서 이 세균에 의해서 잇몸에 염증을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모식도를 보겠습니다. 건강한 잇몸을 아까 제가 처음에 사진 보여드렸습니다. 핑크색 잇몸이 요런 치아 사이를 채우고 있습니다. 옆에서 단면을 보면 이렇게 뼈가 있고 잇몸도 위에 까지 완전히 있습니다. 이런 길다란 기구는 치과에 잇몸검사 하러 가보셨으면 아실 수 있습니다. 뭘 자꾸 따끔 따끔 하게 찌르는걸 느끼셨을 겁니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어느 부분에 잇몸이 깊어지고 나빠지는지 저희가 깊이를 재는 기구입니다. 여기 사진을 보면 3mm단위로 표시되어있는 걸로 이 분 같은 경우는 2mm, 3mm 정도 들어가면서 이렇게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건강할 때는 이렇게 얕은 깊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3:16
그 다음에 이제 잇몸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끝이 빨개지기 시작했습니다.
빨개졌지만 이때는 아래 뼈는 아직 침범하지 않았고 위 의 잇몸만 이렇게 빨갛게 생긴 경우에는 우리가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잇몸에 한정 되어서 생긴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잘 닦기만 해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태가 해결이 안되고 계속 진행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뼈가 없어졌죠? 뼈가 없어지고 잇몸이 점점 더 붉어지고 아까 그 프로브, 그 검사하는 기구가 지금은 한 4~5mm정도 더 깊게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3
그리고 이게 더 진행되면 점점 더 깊어지게 됩니다. 깊어지고 밖에서 볼 때도 잇몸이 내려가서 뿌리가 노출되는 것처럼 이렇게 흔히 잇몸이 내려갔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이 정도로 많이 진행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더 심하게 뼈가 반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면 제가 아까 심한 사진도 보여드렸다시피 그 정도로 많이 진행된 경우고 치아를 이렇게 잡아주는 뼈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흔들거리거나 많이 아프게 되겠죠?

14:45
그래서 다시 한번 이렇게 다양한 경우에 이렇게 잇몸이 붉게 변해 있으면서 염증이 심하게 변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그림을 좀 가져왔는데 이것은 예전에 은사님이 강의하실 때 많이 쓰시던 그림인데 이만큼 좋은 그림이 없어 제가 좀 가져왔습니다.

15:07
여기 보시면 아까 제가 설명 드린 대로 이쪽은 치아입니다. 치아가 있고 잇몸이 이렇게 잇몸 세포들이 다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거는 뼈입니다. 치아를 잡아주는 지금 뭐 다 웃고 있죠? 좋은데 그런데 위에 세균들이 나타났습니다. 나타나니까 얘네들도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잘 닦고 이 세균들을 없애주면 다시 좋아집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 세균들을 계속
방치해두고 점점 진행이 되게 되면 요 밑에 세포들이 없어지면서 밑에 뼈도 없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5:51
치주병이 잇몸병이 어떤 것인지 이제 충분히 아시겠죠? 치아 주변에 있는 조직이 주변에 이제 안 닦인 치태와 치석 그런 세균들에 의해서 점점 나빠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잇몸병이 있을 때 치료는 흔히 아시는 것처럼 일단은 아까 보여드린 원인이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것을 제거를 해야 됩니다.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는 좋아질 방법이 없습니다. 그 첫 단계가 잘 알고 있는 스케일링입니다. 치아표면에 붙어있는 아까 치석이나 치태나 이런 것을 저희가 기구를 이용하거나 진동을 주거나 물을 뿌리거나 이렇게 해서 기계적으로 떼어버리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스케일링이 가장 첫 단계 치료고 그 다음에는 비외과적 치주치료라고 해서 저희가 부분마취를 하고 더 깊은 곳까지 뿌리 표면에 나쁜 것들을 긁어내는 술식이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도 해결이 안될 때는 치주수술이라고 해서 잇몸을 열고 들어가서 아까 뼈가 녹아 내려간다고 설명 드렸는데 뼈가 녹아 내려가는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듬어서 앞으로 닦기 좋은 형태로 모양을 바꿔주는 잇몸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17:12
예를 들어서 아까 그 심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전체사진 위의 사진 아래사진 여기 보시면 치석도 이렇게 많이 끼어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분은 가장 기본치료인 스케일링과 부분마취를 해서 나쁜 것들을 3~4번에 걸쳐서 닦아냈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깨끗해 졌어요. 그렇죠? 차이가 보이세요? 그런데 아까 치석 있던 것 다 없어졌습니다. 잇몸색도 많이 밝아졌고 아까처럼 이렇게 막 부어있던 것이 많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47
그래서 처음 오셨을 때 사진이랑 치주치료 끝나고 오셨을 때 이 정도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은 앞으로도 더 관리해서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18:03
근데 이제 흔히들 치과에 가시고 스케일링하시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십니다. 왜냐하면 보통 이렇게 말씀합니다. “스케일링을 했더니 나의 치아를 가는 거 같다.” “치아가 시리다, 시려졌다.” “치아가 길어지고 흔들린다.” “잇몸 사이가 크게 벌어지고 음식물이 더 많이 낀다.” 이런 것을 주로 호소하십니다. 그런데 아까 잇몸병이 어떤 것이고 왜 그걸 제거하고 이런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치아주변에 나쁜 치석 이런 것들을 가득 붙어있던 것을 저희가 기계적으로 갑자기 떼어내게 되면 치아자체가 느낄 때는 시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나쁜 거지만 자기를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그 것을 다 제거 했더니 치아가 일시적으로 더 시리다고 느낄 수 있어요, 대부분 그 것 때문에 시릴 때는 2~3주 시간이 지나면서 다 좋아집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치아를 절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치과에 왔는데 치과의사가 왜 치아를 갈겠습니까? 가는 것은 충치가 있다거나 치아자체를 건드는 것입니다. 아까 보여드린 것처럼 저희가 치아 뿌리에 바깥 면에 추가로 붙어있는 것을 떼내는 건데 그게 기구에 진동이 있고 하기 때문에 치아를 갈아낸다고 생각하는 경우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9:44
그래서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잇몸병의 원인은 국소적 원인으로 치태 치석 이런 것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다른 질병이 있다거나 담배를 피우신다거나 또는 가족력이 있다거나 유전얘기를 많이 하는 데 어느 집안은 더 빨리 어떤 병이 진행된다거나 그런 것들이 일부 작용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8
하지만 일단 첫 번째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원인이 되는 치석과 치태 안 닦인 것이 제일 주 원인이 됩니다.

20:30
그럼 두 번째로 왜 치주질환이 잇몸질환이 왜 전신질환하고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손바닥 있잖아요, 만약에 이만한 손바닥 크기만하게 팔이나 허벅지 같은 곳에 종기가 잡혔어요, 크게 그럼 어떻게 하시겠어요?

20:58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겠죠? 달려가서 그 종기를 째어 내건 고름을 제거 하는 치료를 할 것 입니다. 아까 제가 치아를 쫙 보여드렸는데 치아의 뿌리에 이 주변 면적을 다 합치면 저희가 치아 숫자가 많습니다. 28개, 사랑니까지 합치면 32개인데 그 치아 주변에 잇몸병이 생길 수 있는 모든 면적을 합한 것이 자기 손바닥 크기 만하며 그 부분에 계속해서 보여준 것처럼 치태나 세균덩어리들이 계속 있으면서 염증이 계속해서 입안에 있습니다.

21:33
본인은 모르지만 심한 정도가 심했다가 괜찮았다 하지만 이만한 넓은 부분에서 염증이 몸에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1:47
그래서 예전에는 어떤 뭐 백혈병 이라던지 어떤 질환이 있으면 잇몸병이 많이 심해진다 이런 것을 초기에는 연구를 했었는데 요즘은 잇몸병이 있었더니 다른 질병들이 더 나빠지고 안 좋아지는 것을 많이 관찰을 하고 그것에 대해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1:14
이런 것 들로 알려진 질환은 일단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심근경색 그 다음에 당뇨, 호흡기 질환, 골다공증, 류마티즘 관절염, 임산부의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뭐 웬만한 질환은 거의 다 걸립니다. 그렇죠? 뭐 새롭게 또 밝혀지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22:38
이중에 대표적인 것을 몇 가지만 제가 설명을 드리면 아까 이제 잇몸병 있는 분들의 경우에 치아주변 플라그에 여러 세균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입안에 나타나는 주요세균이 조사를 해봤더니 심장이나 이런 동맥경화증에 이렇게 피 떡이 동맥경화가 생기는데 피가 흘러가야 하는 혈관벽에 이렇게 나쁜 피떡 같은 것이 생겨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떼서 확인을 해봤더니 저기 입안에 있는 세균이 발견이 됩니다. 입안에 염증이 있는 것이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돈다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돌다가 어떤 특정부분에 붙어서 이렇게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라는 가설이 보고 되었습니다.

23:32
그리고 임산부의 경우에는 원래 임신을 했을 때는 여성의 몸에 호르몬이 변화가 크기 때문에 평소보다도 잇몸이 많이 붓고 여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임신성 종양이라고 해서 잇몸이 크게 부풀어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잇몸은 저렇게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 조산의 확률이 더 높다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산은 37주 이전에 분만하고 신생아가 2.5키로 이하 일 때 나와서 인큐베이터에 들어 간다 던지 어떤 질병에 걸려서 치료를 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에 염증이 심한 임산부에 경우 이렇게 조산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25
그리고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은 당뇨환자의 잇몸사진입니다. 여기 보시면 잇몸이 이렇게 불룩 불룩 자라나있습니다.
염증이 심해서 이렇게 자라나 있고 실제로 이 환자는 당뇨도 있고 고혈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정약을 먹으면 잇몸이 더 자라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4:47
그런데 당뇨는 여러 전신 질환 중에 가장 많이 연구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잇몸병과 당뇨병의 관련이 보고되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잇몸병이 있으면 입안의 염증을 통해서 당뇨환자의 혈당이 더 높이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당뇨병 있는 환자에서 당뇨병 환자는 어떤 수술 치료를 하고 나서 잘 안 아무는 경향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입안에 있는 잇몸도 염증을 더 심화시키고 아무는데 더 오래 걸리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25:28
그래서 유명한 연구 중 에 피마족 연구라고 해서 미국의 특정지역에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인디언 종족은 당뇨병이 특별히 많았고 대부분 가족들이 다 당뇨가 있어서 그 인디언들을 대상으로 당뇨가 있는데 치주질환이 심한 사람 안 심한 사람 이렇게 나눠서 오랫동안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연구가 해봤더니 당뇨가 있는 환자 중에 치주질환이 있어 치료를 잘 했더니 그 당뇨질환도 크게 호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6:08
다음 보여드리는 것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주과 에서 저희가 자료를 모으고 있는 것을 보여드릴 건대요, 저희 쪽에서도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당뇨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에 저희 병원에서요, 그 다음에 아까 설명 드렸던 스케일링이나 몇 번의 걸친 잇몸치료를 다 진행하신 분을 367명을 조사를 다했습니다. 6개월 1년 이렇게 당화혈색소검사라고 해서 혈당 검사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하는 혈당검사인데 그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 지를 133명을 1년 동안 추적 조사를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초기에 당화혈색소가 7%, 또는 9%이상으로 매우 높은 사람의 경우에 1년 후까지 0.68%, 중간에 당뇨약을 특별히 바꾸지 않았고 당뇨에는 특별히 치료변화가 없이 중간에 저희가 잇몸치료만 추가적으로 했을 때 1년 후에 0.68%까지 최대한 감소되는 환자들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27:17
이것은 아직은 데이타가 부족하고 치료 안 한 분들도 더 해야 되며 저희병원 에서도 데이타를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앞의 연구들과 볼 때 잇몸치료를 잘 했을 때 어느 정도 잘 호전되고 있으며 당뇨관리에도 도움됨을 알 수 있습니다.

27:49
그래서 국제 당뇨병 연맹에서도 2009년 치주치료를 하는 것은 당뇨의 발병위험을 낮추고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병력을 확인할 때 꼭 치과 병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28:15
그래서 저희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당뇨병 센터가 있습니다. 족부 질환 이라는지 또는 여러 과가 모여서 같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치주 - 당뇨, 당뇨 - 치주 크리닉이라고 해서 저희 치주과도 같이 협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8:44
당뇨 ? 치주크리닉 이라고 해서 당뇨 치료를 받으면서 입안에 염증이 있으면 저희 치주과로 바로 연결이 되고 저희 치주과 에서도 혈당이 높은 것으로 의심이 되면 바로 바로 연결을 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29:07
여기 보시면 염증과 관련된 사진입니다. 지금 보시면 뚱뚱한 거는 부풀어 오른 겁니다. 염증이 생기면 붓고 얼굴이 빨개집니다. 붉게 변하고 지금 여기 불을 갔다 대었는데 뜨거운 느낌에 욱씬 욱씬 뜨겁습니다. 여기 보시면 팔이 부러지고 아픈 증상이 있는 염증에 가장 기본적인 증상입니다. 결국엔 치주질환은 입안에 있는 만성염증질환입니다. 다른 병들도 염증과 관련된 질환은 많습니다. 특히 치주질환은 모든 분들이 갖고 있는 가장 주요한 염증질환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9:55
그래서 일단 제가 전반부에서 치주질환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건강 관리에 치주질환 치료 및 유지관리가 왜 중요한가를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만약에 이런 치주질환이 있는데 치료가 안되고 치아를 뽑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엔 저희가 보철이나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런 사진과 같이 예전엔 임플란트가 있기 전에는 틀니밖에 없고 그랬지만 현재는 아까 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임플란트를 많이 치료하신 환자분의 사진인데 이렇게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백진 교수님이 임플란트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269회 동아아산건강강좌 '잇몸질환과 임플란트의 치료'

2015년 8월 20일(수)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잇몸질환
김수환 교수 / 치과 치주과
30'44"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4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美 뉴스위크 선정, 대한민국 1위 서울아산병원 - 내분비ㆍ암ㆍ심장 분야 국내 1위, 3개 분야 모두 세계 50위 내 선정
  • 한국산업고객만족도지수(KCSI) 종합병원 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