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이라는 무서운 질병앞에서 걱정하며 눈물만 흘리고 있을때 처음만난 간호사님은 차분한 목소리로 모든 과정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며 용기를 주셨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 때에도 겁을먹고 긴장하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환자를 치료해주는 치료약이 제일 중요하지만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읽고 이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무서움을 덜고 용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퇴원후에도 일상생활에서 문의점이 있어서 전화드리면 마주 대하고 있는듯 친절하게 궁금함을 해소시켜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김신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퇴원한 환자들이 밤 낮 언제든 문의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아산병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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