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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병동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105병동,SICU1 및 한송이 직원 외 5명 칭찬)
등록자 : 이주* 등록일 : 2021.03.29

105병동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갑자기 위막성대장염이 심해져서 105병동 집중관찰실에 입원했다가 중환자실 갔다 다시 105병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퇴원을 앞두고 간호사님들의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옥정휘수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병실 라운딩을 하시면서 환자들의 안위를 들여다봐주시고 병동의 응급상황이 생겨도 침착하게 해결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병동의 unit manager는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편함을 미리 물어봐주셔서 편안하게 입원해있습니다. 

고은아선생님 칭찬합니다.
데스크에 앉아서 도움을 주려고 응대를 먼저 해주시는 고은아 선생님
선생님의 먼저 물어봐주심에 불편함 없이 입원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혜선생님 칭찬합니다
오후번 근무를 하면서 주로 저희 엄마 담당간호사이셨는데 늘 편안한 웃음과 말투로 도움을 주려고 하시고 
불편함이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사실 어떠한 점을 요청할때 가끔은 이것도 물어봐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도 안들게끔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덕분에 편하게 입원해 있었어요. 

김아령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엄마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을꺼예요.
정맥염 생긴것을 발견하여 미리 조치를 취해주시고 선생님이 담당간호사일때 유독 열도, 오한도 많이 났던거같아요
그리고 낙상까지 해서 많이 놀라셨을텐데 전혀 그런 표현하지 않고 차분하게 응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김진주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에 참 감사했어요.
대변을 치울때는 도와주시고 스테이션에서 환자분들을 응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정감있다고 느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와서 환자를 사정하는 모습에 외과간호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류현아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적극적으로 환자를 간호하고 모든 병실을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정겨운 말투로 환자들에게 안정감이 들게 해주고 불편한게 없는지 물어봐줘서 입원해있는동안 편안했습니다.
불편한 마음을 물어봐주고 해결해주려는 노력은 입원해있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간호인듯합니다.

안윤정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데스크에 앉아서 항상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주시고 어떠한 요청에도 성의껏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스테이션이 바쁠때에는 작은 요청이 미안하기만 한데 그 미안함을 못느낄 정도로 당연하다는 듯이 응대를 해주셔서 
마음의 편안함을 얻으면서 입원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윤소연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나이트때 저희 엄마가 잘자는지 수시로 라운딩을 돌면서 수액을 체크해주시고 이야기에 귀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새벽에 잠들때가 많았는데 보호자도 잠드는 밤에 열심히 라운딩을 돌아주셔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이가은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대변저혼자 해도 된다고 말씀드려도 당연히 같이 해야죠~ 라고 웃으면서 같이 해주시는데 그 손길에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은주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관찰실에 있다보면 저희 엄마보다 더 위중한 환자들이 생기게 되고 그 환자에게 처치를 하느냐고 다른 환자를 잘못살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은주간호사님은 위중한 환자의 처치를 빨리끝내고 다른 환자를 둘러보는 능력을 가진 간호사입니다.
저희 엄마도 그때 구토와 설사로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선생님의 그러한 보살핌에 엄마의 증상을 더 빨리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조시영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간호의서비스의 정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항상 준비된 모습에 환자를 대할때는 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불편한 것이 없는지 전신사정을 하고 환자의 상태를 사정하는 모습, 그리고 환자를 응대해주시는 모습은 누가봐도 간호서비스의 정석이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공감 능력도 함께 갖춰 저희 엄마를 편안하게 간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혜진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105병동 책임간호사이신 최혜진간호사님은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해주시는 분입니다.
저희 엄마가 복도에서 운동을 할때 폴대소리로 인해 운동하기를 꺼려하셨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간호사들이 불편해할꺼라고 말하는 엄마였는데 갑자기 오셔서는 "폴대가 너무 소리가 나죠? 소리가 안나는 것으로 교체해드릴게요" 라고 말하시면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병동의 소음관리까지 하시는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손현주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데스크에 앉아서 웃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병동의 이미자가 참 밝습니다.
아픈것에 대해 공감해주고 보호자의 힘듦까지 공감해주시는 손현주간호사님.
그 눈빛만으로도 위로받고 갑니다. 

김민아 조무원님을 칭찬합니다.
관찰실에서 일반병실로 전실하게 되었는데 모르는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필요한 물건도 바로 가져다주시고 먼저 불편함이 없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제가 받은 배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게 엄마의 간병을 잘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윤중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중환자, 외상외과의 여전사 정윤중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환자가 누워있는 시간동안 참 많은 의료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 단연 많이 만나뵙는 분이 정윤중간호사님이십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환자 상태보러 오시고, 회진때 참여하시고 또 퇴근하시기전에 환자 상태보러 오시고 그 외 환자 상태 변화가 있을때면 먼저 환자를 눈으로 사정하고 직접 보는 정윤중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저희 엄마가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는 어땠는지, 오늘은 어떤지 물어봐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보호자도 치료에 참여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병동에 있는 중환자, 외상외과 환자분들의 치료계획을 정확히 알고 있고 필요한 부분, 예를 들면 전원계획이라든가 집으로 가게 되면 병원에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시는 간호사이십니다.
지속적으로 와서 봐주셔서 보호자로써 불안감을 많이 덜었습니다. 
급성기부터 회복기까지 정확한 환자파악으로 정확한 눈으로 환자의 치료에 참여하고 간호란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 돌보는 것도 포함하는 것인데 이 전인간호를 하는 사람이 바로 정윤중간호사님이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배려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제가 엄마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명의 환자를 보는데 있어서 팀내 간호사들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105병동 간호사들의 팀워크도 함께 저희엄마의 치료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부의 이름을 담지 못해 죄송합니다. 
개개인의 친절함을 다 담을 수 없어서 진심으로 죄송할 뿐입니다. 
105병동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송이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송이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중환자실 치료가 끝나고 병동으로 전동을 가게 되었는데 전동가는 병동이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이었습니다. 
아침에 환자 상태를 사정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약과 요구사항을 말하면 즉각적으로 의사선생님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입원 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만족감에는 한송이선생님의 꼼꼼함이 있었습니다.
자주 들여다봐주고 현재 치료계획에 대해 알려주시는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러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세심함과 더불어 즉각적인 검사와 치료가 병행되어 상태 호전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작은 궁금증에도 귀기울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친절함이 베어있는 한송이 선생님. 
선생님의 친절함에, 그리고 세심함이 환자들에게는 마음의 안정으로 다가옵니다. 

[홍석경교수님 감사합니다.]
홍석경교수님을 칭찬합니다.
명의의 조건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명의의 대해 나는 그 분야에 대해 뛰어난 의사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홍석경교수님을 만나 뵙고 명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생각하는 명의에 대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명의란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 환자에게 거짓말하지 말아야 되고, 또 환자에게 항상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
홍석경교수님을 보면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환자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사, 권위적이지 않고 환자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너그러운 사람.
하지만 어떠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그리고 정말 환자 한 명한 명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체력과 시간을 모두 쏟아붓는 의사선생님이십니다.
교수님이시면서 당직도 서시는 것 같습니다.
새벽 3시 엄마의 상태를 보러 집중 관찰실에 직접 방문하셔서 환자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관찰해 주시는 모습,
그리고 한결 흐트러짐 없이 오전 회진 시 엄마를 면밀히 관찰해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존경이자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105병동 집중관찰실에서 엄마가 아프셔서 간병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실력이야 서울아산병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기에 그 실력에 대해 뛰어나다는 그러한 당연한 단어로 이 칭찬의 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그날은 옆에 환자분이 안 좋으신지 응급으로 처치가 많이 들어간 날이었습니다.
저도 엄마의 간병에 힘들어서 잠이 들었고, 엄마도 힘들어서 잠이 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응급상황이 얼마나 지속된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종료되고 교수님은 관찰실에 있는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시끄러우셨죠? 좀 편안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라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환자를 하루에 한 번만 관찰하지 않고 시간되실 때마다 실시간으로 관찰해 주셔서 환자와 보호자로서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불안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환경을 생각하시는 모습, 105병동 복도 벽에 소음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었던 저는 교수님이 본인이 책임지는 관찰실의 소음까지 솔선수범해서 먼저 신경 쓰시는 모습에서 배려 받는 느낌이 들었고 홍교수님이 환자를 생각하시는 철학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를 살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글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교수님의 의료 철학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이로운 방법으로 의료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시는 홍석경 교수님.
교수님이 계셔서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외상외과는 최고의 의료 분야가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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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서/병동)
외과간호1팀(105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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