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식교수님이 좋은건 교수님이라고 딱딱한것도 없구 얘기할때도 편안하고 아빠처럼 봐주시는 느낌이 참좋아서이다

내가 교수님의 동생처럼 딸내미처럼 그렇게 대화하는 느낌이 참 좋타 수술도 이쁘게 잘해주신거같고 한해의 마지막에 큰수술을 발견해서 걱정해주시고 잘 수술해주신 교수님에게 부끄러워 이쁘게 잘된거같다 수술잘해주셔서 고맙다 이런말도 못한거같다 소심해가지구 부끄러워서 이제야 말합니다 감사해요 등 드레싱할때 마다 이뻐서 참 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